[부처님의 생애] 부처의 생애와 가르침
- 최초 등록일
- 2002.05.30
- 최종 저작일
- 2002.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부처님의 생애
2) 책을 읽은 후 나의 느낌
본문내용
1) 부처님의 생애
'천상천하 유아독존' 부처님이 태자로 탄생하여 자신보다 더 나은 이가 없다는 걸 깨달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부처는 한 민족의 대표적인 인물인 슛도다나의 아들로 태어나 약 29년 동안 태자로써 살아왔다. 부처가 태어나기 전 슛도다나 왕은 태자가 태어나면 세계를 통치할 전륜성왕이 되거나 출가하여 부처가 되어 세상 사람들을 널리 구제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는, 부처를 온갖 향락과 사치의 생활을 누리게 한다.하지만,부처의 길은 이미 정해진 것. 아무리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려 애를 써도,부처는 29세에 출가하여 부처의 길을 걷게 된다. 물론, 몇 년간의 수행은 필요했지만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한순간의 깨달음은 태자가 부처가 될 운명을 지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기 이 자리에서
내 몸은 메말라도 좋다
가죽과 뼈와 살이
없어져도 좋다
어느 세상에서도 얻기 어려운
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는
이 자리에서 죽어도
일어서지 않으리!"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에 이른 뒤 부처는 이렇게 맹세했었다.
보살이 부처님이 된 사건. 바로 성도를 한 후 부처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제자를 얻게 된다. 그중 샤리푸트라와 목갈라나는 부처님의 큰 제자가 된다. 부처님 뿐만이 아니라 이 두사람을 보더라도, 사람의 인생은 미리 타고 난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