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와 성어의 탐구
- 최초 등록일
- 2010.09.1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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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사성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8. 회초리 맞으면서 우는 속뜻은..(효우)
9. 맡은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유가)
10. 나비 꿈을 꾸는 나는 나비인가 나인가.(도가)
11.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들..(법가)
본문내용
8. 회초리 맞으면서 우는 속뜻은..(효우)
● 父母之年 不可不知也(부모지년 불가불지야) : 부모의 나이는 모르면 안된다.
● 冬溫夏凊(동온하청)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드린다.
● 不具(=共:공)戴天之讎(불구대천지수) : 부모의 원수
● 風樹之嘆(풍수지탄) :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에 대한 탄식.
: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 공자가 수레를 타고 지나가고 있는데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가 들려 그곳에 가봤더니 皐魚(고어)라는 사람이 슬프게 울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이 세 가지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젊은 날에 제후들을 만나면서 출세를 위해 노력하여 부모를 살피지 못했고 둘째는 자신의 고상함을 추구하느라 임금을 섬기지 못했고 셋째는 많은 사람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좋지 못한 친구도 사귀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 서서 말라 죽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고 공자가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조심하라고 했다.
● 反哺之孝(반포지효) : 까마귀가 어미 까마귀를 먹여 살리는 효성.
: 本草(본초)에서는 까마귀를 慈烏(자오)라고 하고 孝鳥(효조)라고도 한다. 그 이유는 까마귀가 태어나면 어미에게서 30일 동안을 먹이를 얻어먹고 어미가 늙게 되면 60일 동안 먹이를 먹여 주기 때문이다.
● 望雲之情(망운지정) : 멀리 구름을 바라보는 마음.
: 구당서라는 당나라 역사서에 나오는 이야기로 狄仁傑(적인걸)이라는 사람이 객지에 머물면서 幷州(병주)라는 곳에서 벼슬살이를 하고 있었다. 부모는 河陽(하양)에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