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아담스
- 최초 등록일
- 2010.09.1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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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치아담스 영화를 본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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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의 의사들은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영화에서도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자신들이 가진 사회적 위치와 명예에 빠져 단지 그것만으로 만족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일단 의사가 되고 나면 자신이 돌보아야 할 환자에 대해서 신경 쓰기보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부러움의 대상이나 훌륭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 도대체 의사라는 직업은 어떤 직업이기에 이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은 모른체 자신의 위치만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영화에서는 의사를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이 사회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그릇된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화에 나오는 패치 아담스는 정말 본받을 만한 의사이다. 의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패치 아담스의 자세를 본받을 만한 점이 있다. 패치는 한 때 자살도 결심했었던 사람이였다. 하지만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후 깨달음을 얻어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라는 자신의 삶의 목표와 꿈을 찾게된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에 와서 전공을 정한 사람 심지어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마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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