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문학관 이기호의 나쁜 소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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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호에 관심이 많거나, 과제물 작성하실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상문으로 작가소개, 작품소개, 작품분석 순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3. 작품분석
본문내용
1. 작가소개
TV문학관 나쁜 소설의 원작자 이기호는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였다.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999년 「현대문학」 6월호에 단편소설 ‘버니’로 등단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푸른 나르시스>,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등이 있다. 고3 시절 여자에게 작업 거느라 쓴 400통 넘는 편지가 ‘창작’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집 근처 사설 도서관에서 고3들과 나란히 앉아 장편 마감 분투 중이다. 글 쓸 때 축구 유니폼 즐겨 입는다고 한다.
2. 작품소개
본 드라마는 계간지 <실천문학> 2005년 봄 호에 실린 ‘나쁜 소설’을 뼈대로 하여 동작가의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채볶음 흙’과 ‘백미러 사나이 -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두 소설을 가미하여 각색한 것이다.
드라마 ‘나쁜 소설’은 많은 이들과 적지 않은 매체, 특히 영화에서 현대사회의 불행을 야기하는 요인 중 하나로 제기하고 있는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혹은 미숙이라는 통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지 못한 한 남자의 성장과정과,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부단하게 노력하고 또 좌절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의문에 답함과 동시에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의사소통 수단인 예술-소설의 역할을 되돌아보고자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