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0.09.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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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상 앞에 턱을 괴고 앉아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눈앞에 있는 책꽂이에서 얇은 일기장 하나가 나왔다. 1995년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기장이군, 글씨도 참 악필이구나.. 괜히 얼굴이 붉어지며 내용을 더듬었다. 가족소개라는 내용으로 주소, 가족관계, 취미 등등 장래희망이라는 칸에는 컴퓨터박사 이라는 다섯 글자가 쓰여 있었다. 철없던 시절부터 컴퓨터가 좋았는지 컴퓨터박사가 되고 싶다고 했네.. 그 후로 15년 이 지난 지금 컴퓨터가 좋았긴 좋았는지 대학에 진학할 때도 과를 정보통신과로 진학했다. 그리고 군대에서는 전산직이라는 보직으로 2년 동안 생활 하면서 간부에게 많은 조언과 가르침으로 전산직공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여름에는 전산직이랑 관련된 직업에서 일도 해보기도 했다.
그럼 앞으로 20년 후의 모습은 어떠할까??
한 번의 도전으로 전산직 공무원이 되면 좋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전산직 공무원으로 되고 싶지는 않다. 오랜 시험 준비와 시험을 통해 얻을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된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28살 정도쯤에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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