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및 양악 간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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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합주 - 영산회상(靈山會相) 中 세령산(細靈山)
여창가곡 - 평조 이수대엽 (平調 二數大葉) ‘버들은’
가야금중주 - 침향무(沈香舞) ; 황병기(1936~)
피아노독주 - L`lsle Joyeuse(기쁨의 섬) ; Achille Claude Debussy(1862~1918)

본문내용

국악합주 - 영산회상(靈山會相) 中 세령산(細靈山)
‘영혼이 넘어가는 산에서 만난다’ 라고 혼자 제목을 풀이하며 첫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 만남 중에서도 ‘가장 가는 영혼들이 넘어가는 산’이라는 뜻이 조금은 감상에 도움이 되었지 싶다. 속도도 어느 정도 평온했고, 음색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끔가다가 들려오는 영혼들의 울음소리 같은 음과 산을 넘어 멀리로 나아가는 것과 같은 음이 이 음악에서 마음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것 같다.
여창가곡 - 평조 이수대엽 (平調 二數大葉) ‘버들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