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일제시대대중문화사
- 최초 등록일
- 2010.09.0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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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하였습니다. 과제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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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5 부 한말∙일제시기 대중문화사
이 시대의 신파극은 당대 대중의식의 표출 통로의 기능을 수행하였고 영화와 유행가 모두 신파극단의 연장선에서 출발된 것이다. 신파극은 저급한 통속물로 볼 것이 아니라 ‘대중성’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신파극은 처음에는 일제의 식민지 문화통치로 강제적 이식에 의한 것이었지만 이식신파, 개량신파, 고등신파의 과정을 거쳐 토착화 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은 신파극의 유형을 나누는 근거가 되었다.
이식신파는 일본 신파의 번안과 각색이 주를 이룬 시기의 신파극으로 대표적으로「장한몽」이 있다. 이는 식민지 대중의 정서와 의식구조에 그대로 대응되었다. 이식신파는 체제순응적 비극정서를 형성하였고, 보편적 비극 정서를 형성화 하면서 대중적 연극양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이에 이어 새로운 창작 신파극이 생겼고 이를 개량신파라 불렀다. 1930년대에는 신파극이 좀 더 체계적인 면을 갖춘 동양극장이 생긴다. 그리고 상업극적 취향이 강화되고 신파극의 비극성에 통속성이 더해져 공감을 일으켰는데, 이것이 고등신파다.
(중 략)
한말 일제시기 대중문화사에는 새로운 사조에 나타난 연극 가요 영화 등의 장르가 한국에 소개되고 뿌리내리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들으며 볼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옛날 사람들은 문화생활을 거의 즐기지 못하며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기에 생소하고 호기심이 많았을 것이다 오늘 날 수준과 규모는 예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문화라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쉽고 간편하고 돈만 있으면 사용 할 수 있을 정도로 현대화 되었지만 예전에는 연극 영화 속에 우리의 애환과 고통과 삶의 형상을 나타남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감대와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렸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