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의 근대사
- 최초 등록일
- 2002.05.2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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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정척사 운동
2. 개화운동
3. 임오군란
4. 동학 농민 운동
본문내용
*위정척사 운동
조선 후기 유교적인 질서를 보존하고 외국세력 및 문물의 침투를 배척한 논리 및 운동.
문호개방 이후 개화사상이 고조되고 정부의 개화정책이 외세의 침투에 주체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어 주로 성리학을 신봉하는 보수적인 유생들이 주도해 나갔는데, 그 논리 및 운동은 외세의 침투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개되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에는 이항로(李恒老) 기정진(奇正鎭) 등이 서양세력의 침범은 국가 존망의 위기를 조성한다고 주장하면서 서양문물을 배척하고 통상에 반대하였다.
1876년 일본과 병자수호조약을 체결한 뒤에는 최익현(崔益鉉)이 ‘왜양일체론(倭洋一體論)’을 내세워 개항에 반대하는 상소를 하였고, 척사의 대상이 일본으로 확대되었다.
1881년(고종18) 김굉집(金宏集)이 일본에서 들여온 《조선책략(朝鮮策略)》을 보급시키면서 각 지방의 유생들이 격렬히 비판하는 상소를 하였고, 정부의 개화정책을 반대하는 정치적 움직임으로 확대되어 개화와 보수 두 세력의 대립과 갈등이 빚어졌다.
그뒤 통상무역이 전개되고 미곡수출이 진전되면서 농민층의 몰락이 가속화되자, 농민몰락과 관련된 여러 원인들을 제시하고 그 안정책을 건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