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리빙씨어터에 대해...

소개글

연극

목차

♣ 리빙 씨어터 (The Living Theater)
☆ 접속 The Connection (1959)
☆ 감옥 The Brig (1963)
☆ Paradise Now (1968)

본문내용

리빙 씨어터는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사상을 끈질기게 고집했던 유일한 집단으로 존재한다. 고통스런 조롱, 가난, 방랑, 추방, 수감 속에서도 계속하여 그들은 정신적인 혁명에 헌신하였으며 문화적 억압에 대항하는 비폭력적인 도전인 실험과 무정부주의적 공동체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다른 혁명세력의 비웃음속에서도 그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을 실천해내었다.
시대는 변한다. 60년대의 반문화적 실천은 70년대의 젊은 기회주의로 용해되었다. 60년대의 평화주의는 70년대 초에는 몽상이나 폭력으로, 70년대 말에는 아예 다른 것으로 전화되었다. 하지만 말리나와 벡은 자신의 신념을 굳게 고수하였다. 리빙 씨어터는 스스로 해야 할 실천을 마다하지 않았고 그들이 맡았던 책임을 해냈다.

참고 자료

이합 핫산 (1985), 동시대 미국문학, 서울 : 한신문화사
테오도르 쌩크 (1991), 현대연극의 이론과 실제. 남선호 역. 서울 : 청하
에드윈 윌슨 ,앨빈 골드파브 (2000), 세계 연극사. 김동욱 역. 서울 : 한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