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 소음과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2.05.2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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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리 곳곳의 휴대전화 소리, 공공장소에서 다투는 소리, 도로에서 1분이 멀다하고 울리는 경적음,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트럭을 몰고 다니는 상인들이 메가폰을 통해 외치는 소리…. 우리는 지금 소음의 현장에서 살고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라 ‘정신차릴 수 없이 시끄러운 나라’가 되어버린 우리 나라의 소음이 건강에도 큰 악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지난해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25개 주요 도시 중 23개 도시가 낮 소음기준치(55㏈)를 초과했고 24개 도시가 밤 소음기준치(40㏈)를 넘어섰다. 눈이나 코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만 주변이 온통 소음에 싸여 있는데도 귀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청력은 결정적으로 나빠지기 전에는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 써야 한다. 데시벨(㏈)은 소리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다. 병원에서 난청도를 정밀 검사할 때는 ㏈HL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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