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버이자너 모놀로그

등록일 2002.05.2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이 연극을 보고 나와서 한동안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생각들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정말 충격 그 자체의 연극이었다. 나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여자는 항상 조신해야한다고 교육받아왔다. 때문에 성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했고 입 밖으로 소리내서는 안 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런 나로써는 조금은 당황스러운 공연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연극은 여성의 ‘버자이너’에 대한 인터뷰를 토대로 이브 엔슬러가 쓴 작품인데, 한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모노드라마였다. 형식 자체가 한명의 배우만이 등장해서 그랬는지 연극이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다. 단지 '여성의 성'에 대한 쎄미나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여성의 성' 아니 '나의 성'에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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