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민족의 혼이 살아숨쉬는 여수

목차

1.여수의 유래

2.여수의 문화
이순신
선소 - 거북선
망마산
충민사
흥국사

3.여수의 문화기행

본문내용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많은 것을 접하고 공부하게 되었다. 서울의 많은 명소들과
작은 행사가 열어도 조금더 가까이서 보면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고향인 여수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고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충무공의 유적지를 도보답사하며 그 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문화를 생각했다.
여수는 백제때 원촌현이라 했고 신라에 해읍현이라 했다가 고려조에 이르러 비로소
여수현이라개칭하였다. 그러나 고을의 중심지는 지금의 여수시가 중심지대가 아니고
원촌현때는 여천군 쌍봉면 석창성이였고 고려때는 연천공업단지에 접어 드는 갈림길인
석창부근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석창 고을에는 둘레 1,479척, 높이 10척의 여수석보
(석창성)가 있는데 이 성 안에는 석보창이 있어 평상시에 여수, 삼일포, 소라포등 3개면의
환곡을 보관하였고 석보시장이 형성되어 지방산물의 집산지로서 흥성거렸을 뿐만이 아니 라 여수반도의 내륙지방과 사통오달하는 교통의 오충지로서 경향간에 문물의 왕래가 빈번 하였으나 성도였으나 이조에 접어들어 여수가 순천관하로 폐합되면서 별장이 배치되고 고 을로 격하하더니 그나마 1522년에는 고돌산진에 폐합돼 버려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이석호 「난중일기」예림, 1996. 4
유성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평단, 2001. 6
김재근 「거북선」정우사, 1997.10
김준남 「명소를 찾아서 - 여수,여천」민영, 1996
『여수,여천 향토사』여수,여천향토사지편찬위원회, 1992
『미술사학지 제1집 - 여천의 흥국사와 불교미술』 통천문학사, 199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