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양미술] '취화선'을 보고[장승업과 나]에대한 이야기..

등록일 2002.05.28 | 최종수정일 2014.12.1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림은 그림일 뿐이다.'
그가 자신 있게 말했다.
그의 말이 골백번 옳다. 그래, 그림은 그림일 뿐이다. 과제여서 억지로 그린그림에 이 것, 저 것 의미 붙여가며 허덕이던 내가 부끄럽다. 술에 취해 살면서,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으면서, 천한 신분을 가졌으면서, 그런 그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하늘에서 내려준 재능을 가진 자, 천재화가 오원 장승업의 그 자신감은 저자거리를 헤매며, 남들에게 밟히고 걷어차이면서 자라난 게 아닌가 싶다. 마치 잡초처럼. 감히 내가 그를 잡초라 할 자격이 있는가마는 그는 그렇다. 잡초처럼 천하지만 또한 고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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