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문화와생활세계 1주
- 최초 등록일
- 2010.09.0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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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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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레포트>
일본의 행동양식에 있어서 규범이 되는 규칙이 있다면 무엇이며, 그로 인해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는지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1) 다테마에와 혼네
‘다테마에’의 정의 - 겉으로 드러나는 극히 형식적이고 원칙적인 말과 행동
‘혼네’의 정의 - 진정한 마음을 담은 본심으로 생각하고 느낀 그대로의 마음
한국인과 일본인이 처음 만나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친해졌다 싶자 한국인은 매우 직설적으로 속마음의 대부분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목차
1.다테마에와 혼네
2.메이와쿠
3.감바루
4.비언어 커뮤니케이션
5.오타쿠
6.코다와루
본문내용
한국인과 일본인이 처음 만나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친해졌다 싶자 한국인은 매우 직설적으로 속마음의 대부분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일본인은 술자리가 파할 때까지 자기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다음날 한국인은 괜히 손해본 것 같고, "일본인은 속을 알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다테마에와 혼네는 일본인들의 행동양식을 설명 할 때 쓰이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다. 이는 공적인 성격과 행동이 사적인 관계와 대립하는 것을 표현하는 오모테와 우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루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에서 이러한 일본인의 양면성을 국화와 칼에 빗대어 설명했다. 하지만 베네딕트는 그러한 양면성이 모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이를 근거로 일본문화의 패턴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일본의 전통적인 사회규범은 원만한 인간관계와 집단의 단결을 강조하지만 자기주장은 최대한 억제하면서 개인은 집단내의 대립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희생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규범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일본인은 어릴 때부터 다테마에를 정면으로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교육을 받는다. 그 결과 많은 경우 상대의 진정한 마음과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졌고, 또한 일본인들은 싫으면 싫다고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는다. 나름대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한다고 숨기는 것이기는 하나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국제사회에서는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