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8.30
- 최종 저작일
- 2013.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법학 교수님이 과제로 내어주신 먼나라 이웃나라 서평
만화라 만만할줄 알았지만 의외로 알찬 많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구입목적에 맞게 도움되실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헌법 레포트를 쓰기 위해 접하게 된 이원복 교수 저 `먼나라 이웃나라`. 꽤 오래전부터 있었고 국민만화라고 까지 불리는 이 책을 이제야 읽어 보게 되었다.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몇 장만 읽었을 뿐인데 그냥 그렇고 그런 만화가 아니라는 것을 간파할 수 있었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은근히 자세한 설명들이 만화라는 방식을 빌리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가장 처음에 읽은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고, 맛 집을 찾아다니며, 먹는 것을 누구보다 즐긴다고 자부하는 나는 프랑스의 음식문화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지금도 기억에 깊이 남는다.
음식과 요리에 있어서 동양하면 중국, 서양 하면 프랑스라고 할 정도로 음식의 종류 및 재료의 다양성 그리고 그에 따르는 에티켓이 대단한 자타공인 음식의 나라이다. 그에 따라서 먹을 때의 예절과 법식도 아주 많고 복잡하며 익히기 힘들다. 프랑스는 옛날부터 사람의 행복은 먹는 것이라고 하여 아무리 가난한 가정도 음식을 먹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손님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굉장히 큰 기쁨으로 생각하는 국민성이 있다. 이때, 아무리 가난한 가정이라도 4가지의 절차로 손님을 대접한다. 첫번째는 와인을 좀 먹는다. 두번째는 간단한 음식으로 위에 신호를 보낸다. 3번째는 생선이나 고기인 주류가 나온다. 4번째는 디저트를 먹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