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존 코터

소개글

경영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존 코터-
경영의 2가지 요소: 관리와 리더십
-관리의 과잉, 리더십의 결핍
-방향설정 기능 VS. 기획예산 기능
-인력단합 기능 VS. 조직화인력배치 기능
-동기부여 기능 VS. 통제문제해결 기능
-리더십을 촉진하는 기업문화의 창조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영의 2가지 요소: 관리와 리더십
리더십과 관리는 다르다. 또한 리더십이 신비롭고 뭔가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리더십은 카리스마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타고난 성격과도 무관하다. 또한 선택 받은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도 아니다. 관리보다 우수한 기능이 아니며, 관리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리더십과 관리는 서로의 고유한 역할과 독특한 활동을 하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서로를 보완하며,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에서 관리 기능은 지나치게 강조된 데 반해 리더십 기능은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어 왔다. 리더십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도록 구성원의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잠재적인 리더를 발굴해서 그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경력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관리 능력이 없으면서 리더십만 강한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강한 리더십에 효율적인 관리를 접목시키는 것이며, 이 둘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리더십과 관리 능력을 동시에 갖출 수는 없지만, 우수기업들은 이 2가지 부류 사람들의 가치를 잘 파악하여, 이들이 팀워크를 이루도록 애쓴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런 종류의 교육훈련이 이루어지려면 기업이 먼저 리더십과 관리 기능의 차이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관리의 과잉, 리더십의 결핍
관리(복잡한 상황에 대처하는 기능):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복잡한 환경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것, 20세기 문명발전의 한 형태인 대규모 조직 운영 위해 생겨남. 품질이나 수익성과 같은 주요 가치를 질서정연하고 일관성 있게 추구할 수 있다.
인력을 조직하고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수립된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 개발, 통제와 문제해결을 통해 계획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리더십(변화에 대처하는 기능): 새로운 사업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경쟁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 대한 커다란 변화가 필수적이며, 변화가 심할수록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인력을 하나의 방향으로 일치시키는 활동,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동기부여와 격려의 방법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