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천황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8.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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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과 천황이란 책을 읽고 느낀 감상을 한국인의 관점에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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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일본을 지칭한다. 그만큼 역사속에서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본인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으로 대표되는 일본문화를 접해오면서 유년기를 지나왔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국민성’에 대해서는 반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독도’ 문제를 비롯해 ‘위안부 배상문제’ 등 여러 역사적 사안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인의 심리나 국민성에 대해 궁금해 했던 차에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일본인의 인식속에 ‘천황’이라는 존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천황’을 통해서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해서 ‘일(日) 공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과 게시물을 몇 번 본 적이 있다. ‘그들의 사생활에 왜 저렇게 호들갑일까?’ 하는 물음과 함께 일본이 의원내각제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정당이 정치를 이끌어 나가는데 대체 ‘천황’이라는 존재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중매체를 통해 접해온 ‘천황’이라는 존재는 흔히 일본 제국주의의 원흉으로 떠올랐다. 우익 성향의 영화를 접해보면 ‘천왕폐하 만세’ 라는 대사와 함께 일본 병사가 적진으로 뛰어드는 장면은 너무나도 뻔한 영화속에서의 하나의 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 초기 일본에서의 천황이란 존재는 거의 현인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최근까지도 이어져 오고있는 일종의 조상 숭배교라고 할 수 있는 신도 신앙(천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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