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을 전후한 한중일 삼국의 사회경제와 대응전략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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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항을 전후한 한중일 삼국의 사회경제와 대응i전략의 비교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언제나 아쉬웠던점이 왜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않고 조그마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좁고 아등바등 살아갈까를 원망했었고 또 조선시대의 고리타분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개항시기에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쇄국정치로 인해 고립되고 또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는가가 매우 안타까웠다. 크면서 고구려 중심의 한국사에 관해서는 회의가 들었지만 서양의 문물을 제때 수용하지 못하고 시대의 조류에 참여하지 못하여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것에 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목차
조선의 개항기의 상황
전통적 세계의 고수
서구적 근대의 탐색
중국의 몰락과 아편전쟁
본문내용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언제나 아쉬웠던점이 왜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않고 조그마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좁고 아등바등 살아갈까를 원망했었고 또 조선시대의 고리타분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개항시기에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쇄국정치로 인해 고립되고 또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는가가 매우 안타까웠다. 크면서 고구려 중심의 한국사에 관해서는 회의가 들었지만 서양의 문물을 제때 수용하지 못하고 시대의 조류에 참여하지 못하여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것에 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마침 이번에 여기에 관한 주제가 나왔기에 당연히 이 주제를 택하였다. 이때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봤을때 내 생각은 일본은 근대화 시기에 서양문물을 적극 받아들인 결과 제국주의로 발전하게 되었고(물론 이것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사실을 말한것이다.) 중국은 한국보다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중간은 갔다고 생각하고 한국은 강제적으로 개항을 당하게 되고 결국은 식민지화된 것으로 보아 근대화 시기에 가장 열등생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 이것이 그렇게 간단하게 분류될 문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릴때의 생각들은 다분히 감정적인데가 있었고 나이를 조금 먹고 역사에 관한 책을 읽을때는 사실위주로 차분하게 분석이 되는것 같았다. 먼저 한중일 삼국의 개항시기의 각각의 나라 상황들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조선의 개항기의 상황
모든 나라의 말기에는 사회는 어수선하고 기존의 질서는 무너지고 있는 시기이다 조선의 말기도 마찬가지였다. 조선이 근대화에 대한 대처는 어쨌든 일본보다는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1392년 건국이후 500년간 지속된 조선왕조는 사실 세계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안정성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점점 체제의 안정을 위협하는 구조적 왜곡이 축적되어가고 있었다. 교수님이 설명하셨다 시피 조선사회는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며 그 전과 후과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