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책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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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들어가는 글
목회하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뼈대라고 볼 수 있는 조직신학에 대한 정리본을 만든 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교수님의 내용 정리와 많은 책을 참고하고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구했다. 그리고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이것이 기반이 되어서 더욱 많은 것을 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
목차
서론
신학 방법론
총론
신론&구원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묵시론
과제 모음
본문내용
1. 강의 내용
조직신학을 하기 앞서서, 신학에 대해 몇가지 알아두어야 할점들이 있다.
첫째로는 신학은 성서적 이어야 한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만 한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개인적은 ‘새번역’성경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성경을 바르게 쉽게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신학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학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의 영적 감각이 없는 사람은 종교학을 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종교를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찰의 대상이 아니다. 또한 볼 수도 없으며, 경험하고 싶다고 경험할 수도 없다. 이와 다르게 신학은 주관적이다. 그래서 신학을 ‘신학’으로써, 학문으로 규정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신학을 교회의 학문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셋째로는 신학은 신앙의 학문이다. 신을 직접 연구하기는 힘들지만,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사람을 연구 할수 있다. 구체적으로 성서의 역사속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사람들을 통해서 연구할수 있다. 가장 대표되는 인물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또한 성경인물 말고도, 사도 바울, 5세기에 어거스틴, 16세기에 루터, 칼빈등 종교 개혁자들, 대각성운동를 일으킨 존 웨슬리, 현대 신학의 거장 칼바르트, 폴 틸리히들의 사상과 행적 통해 연구할수 있다.
넷째로는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복음이다. 그러나 신학은 복음만 가지고는 신학이 될 수가 없다. 그럼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문화이다. 복음은 예수다. 또한 예수는 그 문화 속에서 사역하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복음은 유일하고 변하지 않지만, 각각의 인물들은 그 시대의 다양한 변화의 문화 속에서 복음을 이해했다. 그래서 신학은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바른 적용이 필요하다. 또한 성서신학적 방법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유일한 복음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