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읽기
- 최초 등록일
- 2010.08.18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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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0년대: 상업문화와 민중문화의 양존
정권의 정당성 취약으로 문화정책을 통해 정당성 확보를 도모.
대표적인 것이 언론 통폐합. 건전한 언론을 육성하기 위함이라는 표면적 명분과는 달리
언론통폐합은 대중 매체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편
1도 1지 원칙에 따라 지방지 수 감소.
목차
80년대: 상업문화와 민중문화의 양존
90년대: 문화의 탈정치화와 상업문화의 가속화
문화산업의 구조
1. 용어정리
본문내용
80년대: 상업문화와 민중문화의 양존
■ 정권의 정당성 취약으로 문화정책을 통해 정당성 확보를 도모.
■ 대표적인 것이 언론 통폐합. 건전한 언론을 육성하기 위함이라는 표면적 명분과는 달리
언론통폐합은 대중 매체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편
・1도 1지 원칙에 따라 지방지 수 감소.
・연합통신 독점체제.
・ 삼성 소유 TBC 동양방송이 KBS 2TV오 강제 통합, MBC 주식의 65%를 KBS가 보유
-> 방송언론의 정부 홍보기구화
・ 반정부적 가능성이 있는 정기간행물의 등록 취소
■ 대규모 이벤트성 문화 행사를 통한 대중 통제: 국풍 81,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질서와 화합을 강조하면서 통합을 위해 대중의 일상을 통제
■ 80년대는 또한 문화영역에 대기업 자본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
・ 컬러 TV 방송은 정당성 확보를 위한 선심이라는 측면과 수출용 수상기의 내수시장 확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즉 하드웨어 공급을 통한 대기업의 문화산업 진출을 관찰할 수 있다.
■ 10대 청소년이 소비의 주역으로 부상하는 시기. 대중음악, TV 프로그램 등에 막강한 영향 력을 행사 -> 소비 능력이 있는 집단을 타겟으로 대중문화 산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잘 입증해 줌. (오빠부대 등장으로 팬덤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