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통해본 예능이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08.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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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한도전을 통해본 예능이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4가지의 사례를 통해 게시판 조사및 설문조사를 통해 시청자들이 얼마나 무한도전이 의도하는 것을 파악하고 보고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문제제기 및 연구배경>
<이론제시>
<현황분석>
무한도전 ‘2009서바이벌’ 편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편
무한도전 ‘패닉룸’편
1. 설문지 조사
2. 게시판 분석.
무한도전 ‘복싱 특집’편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문제제기 및 연구배경>
무한도전이라는 프로는 매번 방송할 때 마다 수많은 이슈를 끌어 모은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무한도전은 한 주간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너무나 충분한 피로회복제이다. 젊고 사회를 따듯하게 바라볼 줄 아는 무한도전의 피디들은 시청자들이 예상하건 못하건 그들을 충분히 즐겁게 해준다. 시청자들은 그저 즐겁게 1시간 반 동안 웃고 즐기지만 그 속에는 무한도전 작가들의 조심스레 이야기하고자 하는 숨겨진 사회적 메시지가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이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목적은 오락을 즐기고 감동 혹은 유쾌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라고 말한다. 하지만 반드시 예능의 목적이 단지 오락 하나에만 국한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무한도전은 예능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치 사회적인 이슈들을 끌어온다. 이에 대하여 많은 기자들이 무한도전의 시청률과 특이했던 점이나 사람들의 평가를 기사로 작성한다. 예능 프로그램 하나가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페이퍼를 만들고 우리가 무한도전을 수용하는 시청자들의 태도에 궁금증을 갖게 했던 편은 작년에 방송된 < 여드름 브레이크 >란 편이다. 이 방송이 나가고 수많은 기사거리가 인터넷에 올라 왔었고 많은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들에 자신들이 찾아낸 무한도전의 숨은 의미를 자료화해서 올렸었다. 우리 조원들은 이러한 현상에 궁금증을 가졌다. 그래서 우리 조는 예능 즉 무한도전을 보는 수용자의 태도에 대해 분석해보려고 한다. 누군가 무한도전이 다른 예능과 차이가 없다는 말에 동의할 수도 있고 반대 할 수도 있다. 또 누군가는 무한도전이 예능이지만 재미가 없는 프로라고 할 수도 있고 예능으로서 재미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큼은 확실하다. 타 예능프로그램 보다 웃음 즉 내용을 바라보는 기사와 예능 속에 숨겨진 뜻을 찾아내려는 기사의 비율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참고 자료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 오택섭 [외]지음 / 나남신서 / 2009년 9월 5일
대중매체 이론과 사상 / 강 준만 저 / 도서출판 개마고원 / 2002년 8월 23일
무한도전 인터넷 게시판 :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boar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