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잉여현금흐름 어떻게 처분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8.1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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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쟁점선정 배경
금융위기를 겪었던 국내 기업들은 상당한 규모의 잉여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을 단기금융상품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의 다량 현금보유는 저렴한 내부자금 조달을 가능케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갖고 있지만,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잉여현금흐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업의 배당정책, 투자 정책 등에 대한 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 보았습니다.
목차
1. 쟁점선정 배경
2. 잉여현금흐름의 내부유보
2. 가장 바람직한 잉여현금흐름 처분방법:정답은 없다
3. 잉여현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4. 우리나라 배당현황 및 현 배당제도 하에서 기업의 배당정책 방향
1.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이 평균적으로 배당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지급했던 이유?
2. 배당이 과연 낮은가?
3. 시가배당제가 활성화 될 경우 증시기반이 확충될 것인가?
4. 현 배당제도하에서 기업의 배당정책 방향
본문내용
4. 현 배당제도하에서 기업의 배당정책 방향
1) 미래 배당금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실시
현금배당의 자진공시를 통해 연말 결산마감 이전에 또는 늦어도 배당락일 이전에 배당을 공시하거나 , 정기적인 기업 IR(investor relations)을 통해 사전적이고 지속적으로 미래 배당금의 예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현재 가능한 중간배당실시로 배당지급회수의 증가를 통한 배당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며, 기업입장에서는 배당에 따른 자금수요의 분산이 이루어 질 것이다.
한편 현행 중간배당은 이사회에서 결의하여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이사회결의일이 반기실적마감이후에 이루어지므로 결산배당락일과 마찬가지로 중간배당락도 중간배당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중간배당에 대한 이사회결의일을 반기결산이전으로 시점을 옯겨 중간배당락주가가 제대로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기업이 고려하고 있는 차기투자계획, 자본조달정책의 적극적 공시를 통해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투자자의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성장을 위해 배당을 적게 지급할 경우 투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