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공
- 최초 등록일
- 2010.08.1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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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을 쓴 한 쪽 글쓰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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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업혁명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기술로 인해 각종 생활용품들이 첨단화되어 인간의 육체를 한층 더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로 인해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의 사람들이 자신들보다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육체의 편안함이 인간의 삶에 있어서 행복함과 불행함을 판단하는 잣대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육체의 편안함만으로 삶에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은 살아가는데 이성이 아닌 본능에 충실한 모습으로,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나는 ‘갈매기의 꿈’에서 보여지는 일반 갈매기들과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 사이의 일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이 문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나는 한 사회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나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인 생활을 하고 있는 갈매기들과, 그런 갈매기들의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생활을 하다가 결국 갈매기사회에서 추방당하는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를 보면서, 자신들이 먹기 위해서 난다고만 생각하는 갈매기들은, 육체의 편안함에만 안주하려 하고 그것이 행복한 삶의 잣대인양 생각하는 사람들과 겹쳐져서 보여졌다. 고깃배주위를 맴돌며 깍깍 소리를 지르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만 먹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갈매기들이, 하루종일 일에 치여서 살아가면서 딴 생각은 할 틈도 없이 오직 몸이 편하면 행복함을 느끼는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도 유사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조나단이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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