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9,10,11장
- 최초 등록일
- 2010.08.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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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9,10,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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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려 박사, 이름은 들어봤지만 어떤 삶을 살았던 분이신지 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는 단순한 ‘의사’가 아니었다. 한국에서의 ‘수술’이라는 분야와 ‘의료보험’의 창시자이다. 모두 다 피하기만 했던 위험한 수술을 하고, 모두 다 안 될 것이라 했던 의료보험을 추진할 수 있었던 그 용기는 아무나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용기의 바탕이 모두를 위한 사랑이라는 점이 이 분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게 한다. ‘예수가 의사라면 장기려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그는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남들을 위해 살았다. 그는 환자의 치료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면 ‘내가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런 진심이 있으니 이토록 존경 받을 만한 인생을 사실 수 있으셨을 것이다.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누구나 이런 존경 받는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저 정도 까지는 못 해. 불가능한 일이야.’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극소수만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된다.
나도 누군가 날 존경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 교육 혁신가로서, 여행 경험도 많고 책도 많이 읽어서 박학다식한 사람으로서, 훌륭한 아이를 기른 어머니로서 존경 받고 싶다. 세 가지를 다 이루고 싶다. 나는 아직 20살이다. 며칠 후면 21살 이지만, 100살 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인생의 1/5 밖에 살지 않았다. 벌써부터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선을 그어 놓고 싶지는 않다. 1년 365일을 매일 열심히 사는 것은 지금은 잘 실천이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스스로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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