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0.08.13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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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AH 문헌고찰 및 실제 임상 case를 간호과정에 적용한 사례
목차
Ⅰ. 문헌고찰 (SAH:지주막하 출혈)
1. 정 의
2. 증 상
3. 원 인
4. 진 단
5. 종 류 & 치 료
6. 간 호 (care)
* 간호진단해석 (비효율적 기도청결)
* 간호사정양식
Ⅱ. 간호과정
1) 자료분석
2) 간호진단 기록지
3) 간호계획 기록지
4) 간호수행 기록지
본문내용
◈ 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
1. 정 의
뇌는 산소와 에너지의 소모가 많은 장기이므로 다른 장기들보다도 혈액 공급에 더욱 민감하여 다른 장기와는 달리 약 5분 정도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뇌에는 많은 혈관들이 위치하게 되는데, 이 뇌혈관 벽이 터져 뇌로 혈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뇌출혈이라 하며, 특히 뇌동맥에 생긴 동맥류가 터져서 뇌막의 3층 중에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지주막 아래쪽으로 혈액이 터져 나오는 것을 지주막하 출혈이라 한다.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과 마찬가지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여름보다는 겨울에, 그리고 활동하는 낮 시간에 잘 생긴다.
2. 증 상
특징은 지주막하 출혈이 생기면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끼고 의식을 잃는 경우도 많으며 토하고 한 쪽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에 이상이 올 수 있고 경부강직이 나타난다. 이것은 목 부위가 긴장으로 굳어져 머리를 앞으로 구부릴 수 없고 머리와 같이 어깨를 올릴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의식 장애나 오심, 구토, 수족마비가 생기기도 한다. 그렇지만 대개의 경우 부분적인 마비 증상은 드물고 두통과 의식장애가 주요 증상이다.
동맥류가 터지기 며칠 전에 부분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목이 뻣뻣해질 수 있는데 이것이 경고 신호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전인구의 5% 정도에 이런 동맥류가 있다고 하므로 드문 것은 아니다. 10%는 터지는 그날 사망한다. 추가로 25%는 3개월 이내에 죽는다. 48시간 이후에 갑자기 증상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협심증의 관상동맥 경련처럼 뇌혈관에 경련이 생겨서 좁아지고 이어서 뇌경색이 오거나 다시 동맥류가 터지거나 급성으로 뇌수종이 생기는 경우인데 살아 남은 사람의 반 정도는 이런 합병증으로 인해서 장애가 남는다.
1) 편마비(반신불수)
왼쪽 대뇌반구에서 출발한 운동신경은 뇌하부의 연수에서 교차되어 척수를 통해 말초신경에서 근육에 들어가 오른쪽 반신의 운동 기능을 관장하며, 오른쪽 대뇌반구에서의 운동신경은 그와 반대로 좌반신의 운동신경을 관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제3판) 下(2), 현문사, 2001.
이명화 외, 기본간호학 실습(개정판), 정담, 2001.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간추린 병리학, 정문각, 2000.
http://hometv.dr4u.co.kr/100/contents/text88.html
http://kr.health.yahoo.com/disease/page0557.html
http://my.netian.com/~lsh221/indication.html#지주막하출혈
http://user.chollian.net/~nshhj/aneurysm.htm
http://www.ghil.com/healthinfo/old/oldd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