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과 마음(열역학을 심리학에 적용하여 분석)

소개글

열역학 리포트입니다.
열역학이란 자연관학 분야와 사회과학의 심리, 특히 개인과 집단에 관한 심리학에
적용하여 분석하고 생각을 쓴 글입니다. 열역학 법칙과 엔트로피를 프로이트의 이론에 맞춰 분석하였고 집단의 사고와 심리를 열역학에 빗대어 설명하고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열역학과 마음

본론1. 개인 심리학과 열역학 법칙의 비교
2. 프로이트의 이론에 빗대어 열역학 법칙의 설명과 유사점, 차이점 비교
3. 집단 심리와 엔트로피의 관계와 적용

결론: 열역학과 심리학의 관련성과 한계

본문내용

제목: 열역학과 마음

열역학의 법칙을 심리에 좀 더 깊이 적용시켜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열역학과 마음이라고 제목을 정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혼자만의 삶을 산다면, 그리고 외부에서 어떤 자극도 없이 어떤 수용도 필요치 않다면, 그리고 어떤 한 마음의 소비나 전달이 없다면 인간의 마음은 고립계처럼 엔트로피의 증가도 없을뿐더러 시간에 상관없이 안정된 평형상태를 이루며 질서의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옛날 수도승이 벽을 보고 몇 년간 묵언 수행을 하고 깨달음을 얻었던 것과 같이, 주변의 자극이 없다면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알게 되고 엔트로피는 감소하게 되는 것과 같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자각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종교적으로 표현하자면 속세를 떠나 마음의 엔트로피를 감소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써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마음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관계 속에서 인간의 심리의 에너지 흐름은 열역학의 그것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마음의 흐름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소비되고 인간 개인의 마음속에 집중되기보다 집중도가 떨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런 마음의 흐름이 어떻게 형성되고 평생에 걸쳐 어떻게 변하는지 열역학에 비추어 심리학을 설명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