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후조리비판과 대안
- 최초 등록일
- 2010.08.11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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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산후조리방법에 대한 비판과 대안법에 대해 생각해보기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산욕이란 임신, 분만으로 인하여 변화를 가져왔던 신체․정신․사회적 기능이 임신이전의 상태로 복귀되는 것을 말하며, 그 기간은 명확한 한계점은 없으나 대체적으로 6~8주간이 소요된다. 또 산후관리란 이 산욕기간동안 산모의 임신 전 상태로의 복귀를 위해 주어지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전통적 산후관리는 대체로 6가지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것을 피하므로 기운을 돋우기, 일하지 않고 쉬기, 잘 먹기,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아 몸을 보호하기, 청결을 유지하기, 정성껏 돌보기로 구분할 수 있고 대부분 여성 자신이나 시어머니 또는 친정어머니 등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수행되어진 경우가 많다. 과거의 전통적 산후조리가 이렇듯 가족들의 힘을 빌어 수행되어진 반면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산후조리가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좀 더 과학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가정에서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과거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에는 여성 자신이 현대적인 병원에서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는 주위에서 한 번쯤 ‘여자가 산후조리 잘못하면 그 후유증이 평생간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말은 여성에게 길지 않은 산후조리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하는 말일 것이다. 실제로 나는 주위에서 젊은 시절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비만 오면 허리가 아프고 온 몸이 으실으실 하다고 토로하는 한 중년 여성을 본 적이 있다. . 그 때 나는 ‘과연 산후조리를 얼마나 잘못했길래 저리도 오랜 후유증에 시달릴까?’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우리는 이렇듯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고 여성의 산후조리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미리 구해 두었던 전통적인 산후조리에 대한 논문과 인터넷 문서 등의 여러 자료들을 바탕으로 11월 16일 조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레포트 주제에 따라 전통적인 산후조리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을 중심으로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해 보았다.
참고 자료
김순이(1992), 한국 여성의 산후조리에 관한 민속학적 연구, 대전전문대학 논문집, 제18집, p.251~274
김태경(1998), 출산경험여성의 산후관리 중요도,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와의 관계 연구, 한 양대학교 논문집 p.35~53
박소월, 김동철, 정병천, 백승희(2000), 출산 후 여성의 산후조리 및 산후질병에 대한 인식 조사, 경산대학교 제한동의학술원 동서의학 25권 3호 p.37
장문희(1999), 건강전문가의 산후관리 인식에 대한 연구, 한양대학교 석사학위 p.8~65
http://www.ps50.com/doc1/baby09.htm
http://www.womandoctor.co.kr/menu7/news_02.htm
http://home.megapass.co.kr/~myloveok/mother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