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8.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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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장하고 조금 더긴 스텝업2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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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와 여가 사이버 강의 레포트를 쓰기위하여 여가에 관한 영화를 봐야만 되었다. 처음에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쉘위댄스를 볼까 생각했지만 다른 것을 한번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면서 여가와 관련된 영화가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다. 그렇게 찾아보아도 마땅히 볼만한 것이 나오지 않아 걱정을 하다가 무턱대고 DVD방을 찾아갔다. 거기서 전시되어있는 DVD를 보면서 어떤 것을 볼까 고르던 중 내 눈에는 스텝업2-더스트리트 가 들어왔다. 그래서 난 스텝업을 보기로 결정을 했는데 내가 스텝업을 선택한 이유는 주인공 앤디는 춤을 추는 길거리 댄서다. 즉, 춤을 추는 활동 그 자체가 어떤 목적을 바라는 것이 그 자체를 즐기면서 춤을 추는 것이었다. 즉 그 자체가 마지막 단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나는 앤디가 춤추는 것을 하나의 여가활동이라고 생각하였다.
영화의 처음은 춤으로 시작된다. 지하철이 막 출발하려고 할 때 문을 잡고 젊고 수상한 남자가 지하철에 탄다. 아니나 다를까 열차가 출발하자 갑자기 가면을 쓰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지하철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피해를 받는 듯 보였으나 알고 보니 하나 둘 씩 앉아있던 사람들이 함께 가면을 꺼내 쓰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지하철에 있는 구조물을 이용해서 현란한 춤을 춘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무서운 눈으로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눈으로 그것을 지켜본다. 그렇게 1정류장을 춤을 추고 다음 정류장에 내려서 경찰들을 피해 도망을 가는데 지하철 정류장에는 410이라는 폐인트 칠과 함께 옆으로 양복을 입은 말끔한 남자가 느긋하게 지나가지만 그의 손에는 폐인트 자국이 남아있다. 이렇게 춤을 추는 중심에는 410 멤버인 주인공 앤디가 있다. 그녀는 어머니를 여위고 지금은 옛 어머니의 친구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다. 16살인 그녀의 삶의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인 410에 소속되어 거리에서 마음껏 춤을 추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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