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피아제의 인지 발달요인과 나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02.05.2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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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발달단계
Ⅰ. 감각 운동기(Sensorimotor Period)
Ⅱ. 전 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 전 개념기(2세∼4세)
- 직관적 사고기(4세∼7세)
Ⅲ.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
목차
※인지발달단계
Ⅰ. 감각 운동기(Sensorimotor Period)
Ⅱ. 전 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 전 개념기(2세∼4세)
- 직관적 사고기(4세∼7세)
Ⅲ.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
Ⅳ.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al Period)
본문내용
감각 운동기에서 나의 발달을 평가하기엔 솔직히 말해서 거의 불가능했다. 일단은 그 당시의 기억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물론 나의 기억력이 무지 나쁘진 않다. 다만 너무 어리고 너무 오래되었기에 전혀 생각이 나질 않았다. 하지만 난 좀더 리포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부모님들에게 물어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간단히 감각 운동기에서의 나의 발달을 평할 수 있었다.
우선 1단계: 그 당시의 나에 대해서 부모님들 역시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 다만 정말 피아제의 이론같이 하는
일 이라곤 우는 거와 빠는 거 그리고 움직이는 단순한 사나이였다고 한다. 특히 우는 일에선 다른 아이와 달
리 우렁찼으며 무지 많이 울었다고 하셨다. 물론 그렇지 않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2단계: 이 당시에 역시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다만 빨기에서 독특하게 난 이불이나 작은 담요를 자꾸 빨아댔
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집엔 지금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데 이놈이 하는 짓을 내가 어렸을 때 했다고 하
니 난 말문이 막혔다. 하긴 그 당시엔 고양이나 나나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며 나 자신을 위로했다.
3단계: 피아제의 이론을 보니 내가 이 당시 했던 일인지는 몰라도 내가 좋아하던 천장에 달려있던 나비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 손에 잡혀있던 딸랑이 역시 하지만 이렇게 기억이 또렷이 나는 거 보면 3단계 때의
일은 아닌 것 같았다. 아마 전 조작기 때쯤에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었을 듯하다.
4단계: 이 당시엔 다른 거 보단 나의 발차 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 발구르기 속도도
속도지만 거기에 부쩍 힘이 붙어있었다고 말이다. 물론 누워서나 안겨서 했던 발차 기였다.
5단계: 이때쯤 되어선 내가 무지 많이 웃었다고 한다. 모가 그리 좋아서 웃었는지 모르지만 그로 보아선 나의
지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즐거운 거와 슬픈 거를 약간 구별할 수 있었던 시기였던 거 같다. 아니면 단순
하게 그냥 모뜰게 웃기게 보였었던 시기였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http://goopyhe.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