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부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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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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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르주아 전시회장에 처음 들어서서 받은 첫 느낌은 작품에서 보여지는 색감이었다.
붉은색과 푸른색 검은색이 주가 되는 작품들 붉은색의 강렬함과 푸른색의 부드러움 검은색의 드로잉 적인 형태느낌이 가장먼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작품들은 첫 느낌은전체적으로 그림 이 라기보다는 드로잉, 장식적인 그림으로 보였다.
1층의 그림들은 큰 꽃이 주류였는데 그 꽃들은 붉은색, 푸른색으로만 표현이 되어있었는데
장식적인 그림으로 보였지만 작가의 의도가 숨어있지 않을까 해서 의도를 찾아보기로 했다.
붉은색과 푸른색 검은색 색감에서 오는 의도는 없을까? 이것을 제일 처음 염두해보았다
붉은색은 푸른색과는 다르게 색이 강렬하게 와닫았다.
붉은색 꽃은 생명력의 강인함과 열정을 표현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보았고
푸른색은 붉은색의 꽃보다 더 옅고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었다 그래서 푸른색꽃에서는
안정이나 온화함 꽃의 부드러움 등을 표현한것이 아닐까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팜플랫과 작가의 정보를 찾아보니 내가 작가의 의도를 외곡해서 받아들인것은 아닌것 같았다 붉은색은 감정의 강렬함 분노,열정,생명력 등을 표현한 것이었다.
푸른색은 평화 ,명상 ,탈출 검은색은 애도 , 한 , 죄의식 등을 표현한것이었다.
나는 전혀 내가 이 작가에 대해서 정보를 알고 있었던 것 도 아니었지만 작가의 의도를 색만으로도 표현해서 호소할수 있다는 것 에 이때 까지의 내그림에서는 누군가에게 내감정을 이렇게 표현 할수있었나 회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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