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브루주아 전시회를 다녀와서

소개글

루이스브루주아 전시회를 다녀와서...
지난 3월 27일날 인사동으로 미술감상 수업을 갔다. 오랜간만의 서울행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산뜻했다. 처음 인사동에가서 교수님과 만난 장소는 아트선재센터였다. 하지만 그 곳에서 작품들을 보았을때 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온통 알 수 없는 퍼즐같이 생각들이 맴돌았다. 한마디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아직 그런 작품들을 감상하기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듯했다. 그 다음 맛있는 라면집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 우린 루이스브루주아 그림을 전시하고있는 국제갤러리로 갔다. 정말 갤러리에 들어가서 루이스브루주아의 그림을 보자마자 생각났던건 `따뜻함‘이었다. 정말 그림에서는 마치 엄마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3월 27일날 인사동으로 미술감상 수업을 갔다. 오랜간만의 서울행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산뜻했다. 처음 인사동에가서 교수님과 만난 장소는 아트선재센터였다. 하지만 그 곳에서 작품들을 보았을때 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온통 알 수 없는 퍼즐같이 생각들이 맴돌았다. 한마디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아직 그런 작품들을 감상하기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듯했다. 그 다음 맛있는 라면집에서 즐겁게 점심을 먹고 우린 루이스브루주아 그림을 전시하고있는 국제갤러리로 갔다. 정말 갤러리에 들어가서 루이스브루주아의 그림을 보자마자 생각났던건 `따뜻함‘이었다. 정말 그림에서는 마치 엄마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온 몸으로 느껴졌다. 빨간색과 파란색과 부드러운 드로잉이 내가 그림에 집중을 할 수있게 만들었다. 사실 이곳저곳 갤러리를 다니면서 항상 친구들과 그림에대해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장난을 치기도 또 웃긴 행동을 하면서 약간 정서불안같이 다녔었는데 루이스브루주아의 갤러리에 들어선 순간 난 동기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온통 그림에만 집중을 했다. 그림은 정말 강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