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굿윌 헌팅
- 최초 등록일
- 2002.05.2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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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윌 헌팅은 보스턴의 빈민가에 살며 MIT공대의 청소부로 일을 하며, 밤이면 친구들을 만나 술집을 다니거나 대학가로 가서 여학생들을 꼬시고 다닌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청소를 하면서 우연찮게 공대의 수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풀어 보라며 칠판에 적어 놓은 수학 문제를 보고 모두 풀어낸다. 이에 놀란 수학과 교수는 문제를 푼 학생을 찾기 위해 수소문을 하다가 폭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수감될 위기에 있는 윌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수학과 교수는 뛰어난 머리를 아깝게 생각하여, 자신의 책임 하에서 그의 연구를 돕고 정신과 치료를 병행한다는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킨다. 그러나 풀려난 윌은 수학 연구에는 참가하지만 심리 치료사들을 만나면 자신이 이미 습득한 심리학의 이론을 가지고 그들을 질리게 만들었다. 윌은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면서 심리 치료사를 만나는 것은 의도적으로 거부한다. 이에 다급해진 교수는 친구인 숀에게 데려간다. 이 때도 처음에는 다른 치료사들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의 지식을 가지고 숀을 괴롭힌다. 하지만 계속적인 상담을 통해 윌은 마음을 열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바로 윌의 친구인 척키의 우정어린 충고였다. 함께 술을 마시고 여자를 꼬시러 다니던 별볼일 없어 보이던 친구였지만 언젠가 그는 윌에게 충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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