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 및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08.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기존의 교육관에 관한 글쓴이의 견해와 `호로비츠를 위하여` 란 영화를 교육적 관점에서 보고 나서 쓴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의무가 있는 모든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교육을 받으며 현존 사회의 유지를 위해 그 사회의 요구에 걸 맞는 바람직한 인간상으로 성장해 나간다.
우리는 공식적인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태어난 후 몇 년 되지도 않아서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무엇이 옳고 그르며,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이처럼 생각보다 교육은 우리와 가까운 관계에 있으며 매우 밀접한 상황 속에서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좀 더 교양 있고 품위 있는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니, 그것들을 포괄하여 인간이 인간답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육의 과정이 없고서야는 가능하다고 말하기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근본적으로 사람이 동물과 구별되는 이유로는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데 교육을 통해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단순히 일방적인 전달과 무비판적인 수용이 아닌 그 문제나 현상에 대해 생각하며 판단하는 상황 속에 이루어지는 지식의 확장이야 말로 진정한 배움의 결과며 교육이라 볼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고 더불어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학생의 학습을 돕는 최선의 방법이 스스로 진실을 찾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