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음식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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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상도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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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역마다 각기 다른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경상도는 예로부터 산간지역고 양반가의 접객문화속에서 음식문화가 발달되었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이 맛의 기준이었다.
그래서 흔히들 경상도 음식!하면 짜고 맵다고 생각하는것이다.
남해와 동해에 풍부한 어장을 가지고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낙동강 주위의 기름진 농토도 가지고 있어 농산물도 넉넉하게 생산된다.
바다고기에 소금간을 해서 말려서 굽는 것을 즐기고 바닷고기로 국을 끓이거나 국을끓일때 주로 멸치나 조개 다시마로 육수를 우려낸다
경상도 음식은 유교문화에 따라서 발달하였고 음식을 사치스럽지 않게 소박하게 만들며 담아내고 남도와 북도의 음식에 차이가 있다.
북도에서 우선 안동은 헛제사밥과 안동찜닭이 유명하다 제사를 지내지 않고도 제삿밥같이 모처럼 쌀밥을 먹기위해 구안해낸 것이 헛제삿밥 이고 안동찜닭은 크게썬 닭고기에 당근 오이 감자 당면을 넣고 말린 청양고추로 맛을 낸 안동찜닭은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룬 음식이고 또 식해도 유명한데 안동식혜는 보통 식혜와는 달리 찹쌀을 쪄서 엿기름 물에 삭힐때에 고춧가루를 헝겊에 싸서 넣어 붉게 물들이고 무를 채썰거나 납자하게 썰어 넣는다. 대구는 따로국밥이 유명한데 예로부터 손님을 모시는데에는 밥과 국을 갖추어내는 일이 중요한데 손님을 대접함에 있어서 밥과국을 합쳐서 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여겨서 밥과 국을 따로 내어 놓았다. 고깃국에 나물과 선지를 넣고 끓여 육수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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