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성 심내막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0.08.04
- 최종 저작일
- 2010.01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감염성 심내막염 케이스 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간호 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세균성 심내막염(bacterial endocarditis)은 심장 내피 세포에 염증이 온 상태이다. 세균, 진균, 드물게는 리케치아의 침입으로 발병되며 세균침입이 가장 흔하므로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이라고도 한다. 항생제 요법으로 과거에 비해 발병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20~4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많이 이환되며 최근에는 발병 연령츠이 높아지고 있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항생제 요법 없이는 치명적이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임상경과에 따라 급성 세균성 심내막염(acute bacterial endocarditis; ABE)과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subacute bacterial endocarditis; SBE)의 드 형태로 나누며 대부분이 SBE이다.
1)원인
(1)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고열, 심잡음, 색전, 패혈증 소견, 비장비대 등을 유발하는 심하 전신성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상구균이며 대부분 신체의 화농성 병소(특히 피부)에서 심장으로 전파되고, 페니실린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질병의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의 양상은 급진전되며 균의 독성이 강해 초기에 건강한 판막과 심근에 심한 손상을 초래한다. 또 오염된 바늘과 투약시의 부주의로 신체 내에 세균이 침입할 수도 있다.
(2)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발병이 급격하지 않고 비교적 긴 임상경로를 취하기 때문에 신체에 주는 영향이 그리 심하지 않으며 임상증상도 국소적으로 나타난다. SBE는 재발률이 높아 손상판막에 반복적인 영향을 주게 되므로 판막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온다. 원인균은 90%가 용혈성 연쇄상구균(α-hemolytic streptococcus viridans or green streptococcus)이다. 이는 정상적인 구강 세균이므로 대부분 치과치료를 받은 후에 감염율이 높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선천성 심질환이나 판막질환, 인공혈관, 인공 판막수술을 받은 사람에서 흔히 발생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