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실존주의 문학가 사르트르

소개글

프랑스의 유수한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순수의지로 수상을 거부한 사르트르.
그의 실존주의 문학과 사상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카뮈와 사르트르의 비교 정리와
사르트르가 한국 독자에게 끼친 영향도 정리되어 있고
각각의 목차만 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아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겁니다^^

목차

Sartre에의 호기심
Sartre의 생애
비판적 지식인 Sartre의 실존주의 문학
Sartre의 사상 전개 과정
Sartre 비판
카뮈와 Sartre
Sartre가 한국 독자에게 끼친 영향

본문내용

철학자이자 수필가, 소설가, 극작가, 기자, 비평가였던 Jean-Paul Sartre(1905-1980)는 파리에서 부르주아 출신 부모 사이에 태어나 2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명문 슈바이처 가문 출신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후에 모친은 재혼 했으며, 신장 157cm의 단신에 사팔뜨기였던 그는 또래의 소년들과는 교류하지 않고 책 속에 성장한 고독한 소년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자전(自傳) 같지 않은 자전 <말>에 잘 기술돼 있다. 명문 파리 고등 사범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교수 자격 시험에 1차 낙방 후, 29년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교직에 몸을 담았다. 이 무렵부터 보부아르와 알게 되고 2년간의 계약 동거에 들어갔다. 다른 이성과의 관계를 배제하지 않고 서로의 자유를 최대한 인정하면서 최상의 연인이자 이해자로서 결합한 이들은 일생에 걸쳐 관계를 유지했으며 세인의 주목의 대상이었다. 1932년에 후설의 현상학을 접하고 다음 해에 1년간 베를린으로 유학했다. 귀국 후 현상학 소개자로서 철학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7년 여에 걸쳐 집필한 소설 <구토>를 1938년에 출간했다. 1943년에는 프랑스 실존주의의 성전이라 할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철학서 <존재와 무>를 완성했다. 제2차 대전 중 프랑스의 패배와 점령 속에서 한때 포로 생활을 했고 레지스탕스 운동에도 참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