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의 MO에 대한 고찰-유영철- 을 읽고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8.0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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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범죄심리 수업을 들으면서 쓴 레포트입니다.
연쇄살인범의 MO에 대한 고찰-유영철- 을 읽고쓴 감상문이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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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기존의 방법으로는 수사가 힘든 불특정 다수를 향한, 그 범행동기가 애매한 소위 ‘무동기 범죄’ 유형의 범죄 사건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잇단 방화 사건들, 유영철이 저지른 연쇄살인, 연쇄적인 성폭력 사건 등은 이 같은 범죄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범죄들은 연쇄적이며 범행수법이 잔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심리적 충격을 주고 있다. 당연히 언론들은 ‘묻지마 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적인 보도를 했고, 따라서 그들의 범행수법이나 범행현장이 적나라하게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범죄가 발생되고 보도되면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들은 그야말로 온 열정을 다해 결국에는 대부분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이 검거되기까지는 수사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원망은 증폭되고 기존의 수사기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뚜렷한 범행동기 없이 무작위로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대항으로 한 범죄들은 범행현장에 유류된 물적 증거와 목격자나 피해자의 진술 등만으로는 수사의 방향설정 조차 대단히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와 같이 수사의 방향조차 확정짓기 어려운 범죄사건에 적용될 수 있는 수사기법으로, 프로파일링이라는 기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통상 프로파일링이라 하면 “범행현장, 각종 유무형적 증거의 분석을 통하여 범행패턴을 확인하고, 이를 재현함으로써, 범죄자의 성격 및 교육정도, 지능, 직업, 주거 형태, 가족관계 등 다양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관한 자료 및 그러한 자료의 획득과정”을 의미한다. 프로파일링이라는 용어는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동일인에 의한 범죄는 공통성을 지닌다.’는 가정에 기초하여 범죄전의 준비행적, 범죄행위의 특성, 피해자의 특성, 범죄후의 행적 등의 소위 modus operandi(MO)를 파악하여 범죄자의 유형을 추정하는 수사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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