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복지)책 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을 보고 교정복지 관련 내용분석(사형제도에 대해 )

소개글

* 교정복지관련 책이나 소설을 읽고(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 교정복지관련 내용분석 하기
* 사형제에 대한 생각을 중점으로 서술함
* 사회복지학과 `교정복지론` 과제이며, 이 과목 A+ 받음

목차

우리나라 치과인력의 구성및 현황

2009년 4월자료

본문내용

저자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사형수들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한다...(..이하 중략...중략내용: 첫째는 사형 분명, 둘째는 사형은 그들의 죄질에 비해 과중하다’고 심증이 가는 경우. 셋째는 오판에 의한 사형)

사실 교정복지론을 듣기 전까진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 아니, 더 자세히 말하면 범죄를 저지르는 흉악범들에겐 당연히 사형을 선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략)..솔직히 내가 그들을 향해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던 이유는, 그들을,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로써의 당시모습만을 생각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들이 속죄와 참회를 하여 새사람으로 바뀔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한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만 내 생각을 정리해 버렸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언제 또 바뀔지는 모르겠으나)그 흉악범들, 그러니깐 사형수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선 전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변화했음을 느낀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더 맞겠다. 솔직히 저자가 3가지로 분류한 사형수들의 유형중 첫째와 같은 경우에 대해선, 아직까진 그들에 대한 내 시선이, 티끌하나 없이 맑은 시선이라고는 장담 못하겠다. 그런 흉악범들이 몇 년, 몇 십 년에 걸쳐 속죄와 참회를 하며 선한 사람이 된 경우를 계속 접하면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해도, 분명 또다시 뉴스에서, 강간을 하고 살인을 저지는 연쇄살인범이 잡혀 자신이 행한 범죄과정을 재연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모습이 너무 뻔뻔하고 어의가 없어서 다시 그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 것 같다.
하지만 3가지 분류 중 둘째와 셋째의 경우가 있기에, 사형은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이다 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 한다. 내 생각을 좀 더 붙인다면 사형은 무책임한 방법 같기도 하다. 사형수의 3가지 분류 중 둘째에 해당하는 ‘사형수 서채택’의 경우는 내가 생각해도 사형이라는 형은 너무 가혹했던 것 같다... (중략)

...계속 이어서, 잠깐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점 하나를 언급하고 싶다.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바로, 사형은 범죄예방효과에 있어서 입증할만한 점이 없다는 점이다...(중략)

범행동기에대해..

...‘사형수의 대다수가 가난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지적한다...(중략) 이 부분에 대해선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지 않는다...(중략)

한편 범죄를 행하게 한 동기에, 피해자들에게도 그 책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략) ...가해자와 피해자사이만을 초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도 포함하여 결국 모두에게 책임이 약간씩은 있다는 본다...

(...........이하 생략)

참고 자료

하루가소중했던 사람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