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진리에 관한 나의 생각들
- 최초 등록일
- 2002.05.25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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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보고서는 거의 2달간에 걸친 생각을 통해서 작성한 저의 노력이 들여진 것입니다... 부디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서론-(문제제기)진리란 무엇이며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본론[참고문헌 1)P116∼123. 2)P57∼63까지를 참조]
-진리에 관한 소 논의들
가) (이론과 실천)
-과학의 진리성, 객관성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가?
나) (절대적 진리와 상대적 진리)
-절대적 진리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다) ( " )
-절대적 진리의 믿음에 대한 반성적 태도
라) (항상 참인, 고정불변의 진리는 있는 것인가?)
-불교에서의 참진리의 파악
결론-반성적 논의
가) (진리란 개념 규정의 신뢰성)
-진리의 개념 규정자는 인간에서 절대적인 것이어야 하지 않는가?
나) (현상의 필수성)
-진리파악에서 현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결론-진리파악의 길(가,나)
본문내용
진리의 개념 규정자는 우리 인간이다. 지금의 수 많은 논의들도 인간의 틀안에서만 생각했던 것이다. 그럼 현상에 존재하는 우리가 진리라고 일컫는 것은 과연 신뢰성이 있는가? 진리라고 말할 땐 어떤 객관적, 절대적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럼 그 개념의 규정하는 자 내지는 신뢰할 만한, 근거지을 수 있는 곳 또한 절대적인 것이어야 할 것이다. 현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틀밖에 있는 어떤 객관적 지표가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종교적 차원에서는 '신'이라 일컫는 절대자가 있다. 그들이 진리를 말하고, 행함을 현상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가르치고 깨우치려 하지 않는가? 우리를 진리를 깨닫고 절대자(절대적 존재, 물체, 개념을 모두 포괄하는 것)와 같은 위치에 섰을 때 참 진리를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꼭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아도 진리를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만 보이질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현상을 통해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상이 실재하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진리파악이 불가능하다. 즉 현상이 있어야 진리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현상도 감히 무시할 수 없는, 좀 더 말하자면 진리파악의 필수적인 것이라 하겠다.
결국 진리의 파악은 제3의 입장(인간의 틀에서 벗어난, 예를 들면 절대자와의 동등한 입장에 서게 되거나, 스스로의 어떤 벗어남. 소위 말하는 '도'를 텄다는 것)에서 가능하고 또 현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相)들의 존재조건아래 진리파악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1) 윤영옥, 『철학사전』 도서출판친구, 1987
2) 소비에뜨연방 과학아카데미 지은이 대표 M.T.프롤로프, 옮긴이 대표 이성백
『철학교과서3』 사상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