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파야 향기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3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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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직접 영화를 보고 쓴 리포트입니다.
다른 곳에 한군데도 참고를 하지않고 써서
80점 만점에 85점을 맞은 리포트입니다.
영화에 관한 개인적 소견이 많이 있어서 분명 도움 되실 겁니다.
영화에 관한 장면 줄거리 느낌점 이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인공인 무이라는 아이가 시골에서 올라와 가정부로 들어가면서 시작하게 된다. 무이는 개미나 개구리의 움직임, 창밖의 파파야 나무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소박하고 순수한 소녀다. 그런 무이를 보면서 주인마님은 죽은 딸 ‘토’를 떠올리게 된다. 주인마님은 무이를 단순히 가정부가 아닌, 자신의 딸처럼 생각하고 대하게된다. 또한 그 집에는 몇 달씩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주인님이 있었다. 주인님은 토가 죽은 후 잠잠한가 싶더니 결국 또 가출을 하게 된다. 주인님이 돈을 들고 나간 후,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졌지만 주인마님은 열심히 옷감을 팔며 생계 이어간다. 막내아들은 짓궂은 행동으로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불안감의 표출한다. 그렇지만 둘째 아들은 듬직하게 어머니를 위로 했다. 주인마님은 불평보다는 순종하는 모습으로 주인님을 기다린다. 노마님은 주인님의 가출을 오히려 주인마님의 탓으로 돌린다. 노마님은 항상 죽은 남편과 손녀 ‘토’를 위해서 열심히 불공을 드린다. 주인님은 결국 몸이 많이 상한 채 돌아와 죽게 된다. 그렇게 무이는 그 집에서 10년 동안 함께 생활을 한다. 10년 후 무이는 큰아들 ‘트렁’의 친구인 ‘쿠옌’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쿠옌은 순수한 무이에게 천천히 동화되는 듯 사랑을 느끼게 된다. 둘은 마치 파파야처럼 싱그로운 향기를 내며 쿠옌은 무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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