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0.07.2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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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t Freud)는 오스트리아(현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이베르크(현 프리볼)에서 출생했고(1856.5.6), 영국의 런던에서 사망하였다(1939.9.23). 그러나 그는 거의 80년간을 빈에서 산 빈사람이었다. 1937년 독일의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점령하여 프로이드가 영국으로 피난한 일만 없었다면 그는 생후 3년을 제외한 거의 전생애를 빈에서 보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지그문드 프로이드의 인물론
1. 프로이드의 배경
2. 프로이드의 역학적 심리학
3. 천재적인 프로이드
제2장 인성의 조직
1. id
2. ego
3. superego
제3장 인성의 역학
1. 심리적 에너지
2. 본능
3. 집중과 반집중
4. 의식과 무의식
5. 본능의 종류
6. 불안
제4장 인성의 발달
1. 동일시
2. 자아의 방어기재
3. 성 본능의 발달
제5장 프로이드의 인성 평가
1. 일반적인 비평
2. 기독교적인 비평
본문내용
제1장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t Freud)의 인간관
1. 프로이드의 배경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t Freud)는 오스트리아(현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이베르크(현 프리볼)에서 출생했고(1856.5.6), 영국의 런던에서 사망하였다(1939.9.23). 그러나 그는 거의 80년간을 빈에서 산 빈사람이었다. 1937년 독일의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점령하여 프로이드가 영국으로 피난한 일만 없었다면 그는 생후 3년을 제외한 거의 전생애를 빈에서 보냈을 것이다.
1856년에서 1939년에 이르는 프로이드의 긴 생애는 과학사상 가장 창조적인 시기의 하나와 일치한다. 그 해는 바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이 출판되던 해였다. 다윈 이전에는 인간이 영혼을 가졌다고 해서 동물계에서 분리된 독자적 존재였다. 그러나 진화론은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다른 동물들과 똑같은 일종의 동물로 만들어 버렸다.
종의 기원이 출판되던 다음 해 즉 프로이드가 4살이 되었을 때 구스타프 페흐너(Gustay Fechner)는 심리학을 과학의 한 분야로 정립했다. 페흐너는 1860년 인간의 심리도 과학적으로 연구될 수 있으며 양적으로 측정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하여 심리학도 여타의 자연 과학들 가운데 자리를 잡게 되었다. 프로이드는 다윈과 페흐너의 영향을 받으며 지적으로 성장하였다.
19세기 후반에는 생물학과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그러다가 19세기 독일의 물리학자 헤르만 헬름홀츠(Hermann Von Helmholtz)는 에너지 불변의 법칙을 밝혀냈다. 이것이 프로이드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 물리학이다. 이 법칙은 사실상 에너지란 양(量)이며 그것은 질량이 양인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설명하였다. 에너지는 변형될 수 있어도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