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
- 최초 등록일
- 2010.07.2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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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설교가 무엇인가?
설교의 목적
설교자
설교자의 영적 상태
설교자의 설교를 위한 수고
본문내용
책에 대해 엄지손가락만한 두께만으로도 부담감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579쪽에 달하는 「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와 573쪽에 달하는 「성경적인 설교 준비와 전달」이라는 두 권의 책이 예사롭지 않은 부담감을 주는 것은 틀림없다. 현대 마케팅 전략에 탁월한 책장들이 이렇게 무지막지한(?) 책을 펴내다니…. 하지만 그런 오해가 사라지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거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설교의 거장들이 떼를 지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설교학을 전공하거나 설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돈 로빈슨, 프래드 크래독, 캔턴 앤더슨, 제프리 아서스, 스코트 깁슨, 빌 하이벨스, 돈 스누키안, 찰스 스윈돌, 워렌 위어스비, 폴 윌슨 같은 이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함 그 자체이다. 더욱이 한 책에서 그들을 모두 만난다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이 각별하다는 것은 단지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목회 사역의 면류관이자 십자가인 설교는 모든 사역자들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영광이자 고통이다. 아무리 다방면으로 재능이 출중하다고 해도 설교가 안 되면 용서가 안 되고 다른 별다른 재능이 없다고 해도 설교가 되면 모든 게 용서되는 한국 교회의 현실에서, 그리고 설교 하나만으로 모든 사역자들의 꿈인 교회 성장이 가능한 현실에서 - 적어도 대도시에서 - 경쟁력 있는 설교자가 되려는 것은 모든 설교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소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는 그 초점을 설교자와 설교의 해석 및 구조에 두고 있다. 제 1부 설교자의 소명과 제 2부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영적 삶이 설교자의 자세에 대해 다룬다면 해석과 구조의 문제는 제 4부 해석과 적용, 제 5부 설교의 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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