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공장 견학
- 최초 등록일
- 2010.07.25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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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onnie walker school 주최의 하이트 공장 견학을 다녀온 후에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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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맥주를 아주 좋아라 하는 편이라 이번 하이트 공장견학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공장에 견학을 가면 막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려 강원도 홍천에 도착하였다. 버스에서 내리자 강원도의 상쾌한 공기가 나의 코를 간질였다. 하이트 공장은 생각보다 아담했다. 간단한 영상을 시청하고 공장 내부를 순회했는데 공장이 가동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본인이 화학공학과라 이런 곳으로 취업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근무하는 사람들이 따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일도 그다지 많지 않고 무척이나 일이 루틴(routine)할 것 같았다. 매일 반복되는 똑 같은 일보다는 창의적인 일을 선호하는 터라 이런 쪽의 일은 별로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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