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트라비아타(춘희) 감상후기
- 최초 등록일
- 2010.07.24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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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비아타(춘희)’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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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트라비아타(춘희)’ 감상후기
라 트라비아타(춘희),대구시립오페라단,4.22목,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클래식에 입문하고 나서 모차르트,베토벤,바흐를 거쳐 점점더 다양하고 복잡한 음악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오페라도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오페라 공연시 제일 많이 상연되고 흔한것중 하난가 ‘라 트라비아타(춘희)’ 같은 작품이다. 춘희, 나비부인등 생전 처음보게되는 오페라의 감동은 이런 작품을 처음으로 접한다는 기념비적의미가 있고, 그리고 그동안 클래식을 접하며 부분부분 들어오던 오페라 아리아를 극중에서 직접듣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다가 음악감상의 깊이가 깊어지면, 똑같은 오페라, 음악 공연중에서도 좀더 훌륭한 소리와 훌륭한 연출과 무대를 찾고 갈구하게 된다. 필자로서도 라 트라비아타만 이번에 4~5번째 보게되는 작품인데, 똑같은 작품을 보게되는 이유가 유독 이작품만을 좋아하고 편애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다른 오페라 상연작이 없기 때문이다. 대구에서 상반기 동안에 볼만한 오페라 공연이 없었고, 이번에 하는 공연이라도 봐두어야지 언제 다시 오페라 볼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서울까지가서 오페라 보고 오기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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