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0.07.23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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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에 대해 알려면 독일철학을 이해해야될 필요가 있다는걸 모티브로 씀.
각주형태로 달아놨으며 참고도서도 포함되어 있음.
전공수준의 자세한 해석이 아님.
목차
머리말
칸트 - 근대 철학의 재건
칼 맑스 (Karl Heinrich Marx)
프로이트 - 정식분석학과 철학
비트겐슈타인 - 언어 게임
맺음말
본문내용
유럽의 발전, 더나아가선 세계의 발전은 유럽의 철학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들의 발전된 세계의 원동력이었던 수학이나 과학 또한 철학에서 나온 것이지 않은가. 그들의 역사는 언제나 철학과 함께 살아 숨 쉬었고 그들의 사고를 지배했다. 때문에 그들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선 그들의 철학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특히나 독일은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를 경험하고 북방의 험한 풍토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그들의 철학은 깊고도 철저한 느낌이다. 또한 사색적인 느낌이 아주 강하게 느껴진다. 다른 유럽의 나라와는 다른 특색이다.
오랜만에 철학입문서라 불리우는 책들을 펴보았다. 책들에 나온 수많은 철학자 칸트, 피히테, 헤겔, 맑스, 프로이트, 니체, 비트겐슈타인등의 독일 철학자들은 책의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었다. 수많은 독일철학가가 있지만 이번 레포트에서는 근대 이후의 철학자들 니체, 맑스,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만 언급하도록 하겠다. 나는 철학 전공자도 아니고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 또한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의 철학을 깊이 있게 파고들기 보단 철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독일의 정서나 사상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들의 철학을 정리하며 이해하려는 자세로 레포트를 써 나가겠다.
칸트 - 근대 철학의 재건
일단 칸트의 간략한 전기를 읽었을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괴팅겐 대학에 칸트가 철학과 교수로 있었다는 것이다. 괴팅겐은 우수한 교수들이 있었던 역사 깊은 대학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이영철 옮김, <논리-철학 논고>, 책세상, 2006
이진경, <철학과 굴뚝 청소부>, 새길, 1994, p121
요세프 슈페크, 원승룡 옮김, <근대독일철학>, 서광사, 1986, p23
네르너 슈나이더스, 박종목 옮김, <20세기 독일 철학>,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