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
- 최초 등록일
- 2010.07.2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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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와 설교자
“내게 있어 설교 사역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다.”
- 마틴 로이드 존스
설교와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복 있는 사람/2005년/503쪽/19,500원
레포트입니다. 70p입니다
목차
▣ 차례
1. 설교라야만 한다.
2. 대안은 없다.
3. 설교문과 설교 행위
4. 설교문의 형식
5. 설교 행위
6. 설교자
7. 회중
8. 메시지의 성격
9. 설교자의 준비
10. 설교문의 준비
11. 설교문의 형태
12. 예증, 웅변, 유머
13. 피해야 할 것들
14. 결단의 요청
15. 함정과 낭만
16.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본문내용
▣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D. Martyn Lloyd Jones, 1899-1981)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한 그는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령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 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였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역동하는 생명과 영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는 오늘의 교회를 살릴 길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여러 진단과 해법을 내놓고는 있으나 무기력하고 피상성에 젖어 있는 말씀의 강단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데는 역부족이다. 이런 현실에서, “불붙는 논리”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의 “오직 설교라야만 한다.”는 명제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말이 되었다. 설교는 그만큼 낡고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강단은 점점 교회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바로 이러한 현실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설교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것인가? 설교는 성경과 교회사가 지지하는 유일한 해법인가?
이 책은 이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설교를 믿는 설교자들’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실용적인 고찰과 권면으로 나아간다.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로서의 소명을 확인하는 문제, 설교의 형식을 결정하는 문제, 전달의 문제, 설교자 본인의 삶, 회중과의 관계 설정,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문제, 예화나 유머의 사용, 결단을 촉구하는 문제, 사람의 준비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 등 설교자가 민감하게 고려해야 할 모든 측면을 꼼꼼히 짚어 나가면서 때로는 엄중하게 경고하며 때로는 세심하게 조언한다. 그 경고와 조언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그가 제사하는 명백한 성경의 근거와 교회사의 증거들, 40여년에 걸친 설교자의 삶에서 나온 풍성한 경험과 예증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