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중문화] dear hunter를보고 미국대중문화에 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2.05.24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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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영화에서 보여지는 인종차별주의
3.전쟁에 대한 시각
결론
본문내용
우리 영화인들이 많이 자각하고 있지만 헐리우드의 물량공세에는 당해낼 제간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헐리우드영화의 좋은점도 많다. 감동적인 영화를 보는 것은 우리의 정서 함양에 좋은 일이지만 그 감동적 영화 속에 내재되있는 미국적 이데올로기 들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 무서운 일인 것이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전쟁으로 식민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의 문화에 침투해 문화식민지를 만드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경제적, 문화적 예속이 더욱 심해진 지금 , 학기초마다 대자보와 플래카드엔 미제국주의가 어쩌느니 하는 것들이 나붙고 심지어 미국국기를 바닥에 그려놓고 밟고 지나가게 하는 이 시점에서 디어 헌터라는 영화는 진정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다.
물론 영화는 픽션이다. 현실 상황을 가지고 가상현실을 만들어가는 것..
그러나 이런 픽션 류의 시청물을 계속해서 보게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감독이 의도하는 이데올로기에 순응하기 쉽다.그러므로 확실한 주관을 갖고 이런 매체들을 대해야 한다.
이 영화에서는 미국의 백인남성우월주의 와 유색인종차별 .전쟁에대한 반쪽짜리 반성을 볼 수 있다.
이제는 더이상 사회전반 그러니깐 문화 예술등이 백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들의 우수한 문화는 받아 들이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불필요한 것은 걸러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를 그들처럼 배척한다든지 하는 것은 지양 해야한다.우리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이 심한 나라이므로 반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