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안동하회마을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0.07.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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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학개론 답사 시간에 부석사, 안동하회마을을
답사하고 다녀와서 쓴 리포트입니다.
A+맞은 과목입니다.
목차
부석사와 안동하회마을 건축 답사
본문내용
4월 30일 건축학개론을 듣는 건축학부 학생들은 부석사와 서원, 안동하회마을 등으로 답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간곳은 영주에 있는 부석사 였습니다.
차에서 내린 뒤 오르막길을 10분 쯤 걷자 가파른 계단을 가진 첫 번째 문인
천왕문이 나왔습니다. 천왕문을 통과하자 드디어 부석사의 위용이 한 눈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석사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은 부석사의 뒤에 있는
산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서 마치 하나로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좌측과 우측에는 석탑과 건물들이 보이고 정면에는 봉황산부석사라는
현판을 가진 범종각이 보였습니다. 일단 저는 산과 부석사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듯 한 묘한 느낌이 들어서 이곳에서 스케치를 했습니다.
또한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일직선으로 쭉 뻗어 있지 않고, 약간 다들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참 신기하고 독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 범종각을 들어서자 좌측과 우측에는 오래된 목조건물들이 보이고
중앙에는 무량수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관문 역할을 하는 팔작지붕을
가진 안양루가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안양’은 극락을 달리 일컫는 말이라 하여
안양루를 통과하는 것은 곧 극락정토를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안양루를 통과하자 바로 그 유명한 무량수전이 나타났습니다.
답사를 떠나기 전 간단히 조사했던 건물의 양식이 정말 있는가 하나하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기둥의 가운데 부분을 불룩하게 깎는 배흘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