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체육교사상

소개글

바람직한 체육교사상에 대해서 여러 문헌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교사상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교사의 중요성
3. 인권을 존중하는 교사
4. 상담가로서의 교사
5. 자신의 교과(敎科)에 능통한 교사
6. 체벌 보다는 대화로써 훈계하는 교사
7. 마치면서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의 교과에 능통할 때 학생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교사가 되는 것이고 자신이 교사로서 떳떳해 지기 위해서도 자신의 교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가르치는 교수법의 기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교사들이 체계적으로 수업을 해야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에 쏟아 붓는 사교육비가 줄어들 수 있다. 우리나라 사교육비는 OECD 국가 중 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교육을 통해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극대화 되고 소득격차로 인한 학력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강남 8학군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단순히 ‘명문고’에 다니기 때문만은 아니다. 정규 교육과정이 끝난 이후에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여가면서 비싼 학원에 다니고, 고액과외를 하기 때문이다.
학원선생님들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자신의 전공 교과에 대한 지식 습득과 변화하는 교육추세에 맞춰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교수법을 개발시키고 다른 선생님들한테 밀리지 않도록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하기 때문이다.
한번 임용되면 정년이 보장되고 특별한 사고만 치치 않을 경우 계속 교사를 할 수 있다는 직무태만감 때문에 교사들은 자신의 교과에 대해 소홀해지고 더 이상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다. 이런 결과로 인해 학교의 공교육은 부실해지고 부실한 공교육에 대처하기 위해 저소득층의 자녀들도 학원이라는 제 2의 학교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대학의 주요과목 이외에도 체육수업도 더 이상의 아.나.공. 수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체육교사는 끊임없이 반성적 수업을 해야 한다. 체육수업을 비판했던 모든 사람들의 선입견으로 남긴 부도덕하고, 비전문가적 체육교사의 형편없는 아.나.공. 수업방식이었다. 교사는 항상 학생과 함께 하며 모든 수업과정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물론 교사가 중심이 된 무조건적 수업일 필요는 없다. 학생 중심의 체육 수업을 진행해도 좋을 것이다. 학생들이 체육수업시간을 통해 배우고 기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경기나 자신이 심판이나 교사의 입장에서 역할 학습을 해보는 학습이야 말로 자신이 만들고 창조하는 배움이고 지식일 것이다. 그런 학생 중심의 수업 속에서도 교사는 미리 수업의 방향 설정을 위한 목표를 제시하고 참여해야 한다. 한걸음 물러서서 참관하며 필요하다면 조언이나 교정을 해줄 수 있고 피드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체육은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당면하여 여러 가지 뉴 스포츠 종목을 접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 뉴 스포츠를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흥미 있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방학때 모든 체육교사들은 ‘직무연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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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 『청소년인권에 대한 소고, 평택대학교 논문집』 제17집, 평택대학교출판부, 2003
임규혁,임웅, 『교육심리학』 p388, 학지사, 2007.6
구평회, 『meta구평회 교육학 하』 p.336, 지스쿨, 2010.2
편집부 저, 『체벌의 실태와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 연구원, 199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