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그와 그의 인생
- 최초 등록일
- 2010.07.1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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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그와 그의인생에 관하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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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
그를 생각하면 단순히 미술교재 속 인물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그런데 어느 날 TV속에서 그를 만났다. 정말 큰 충격이었다. 미술공장의 CEO 앤디워홀, 그를 알게 된 건 마릴린 먼로의 얼굴로 남긴 작품으로 미술을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알 것이다. 색이 화려하고 방송 매체나 포스트 같은데 많이 이용되었다. 그때는 그냥 현대작가의 작품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그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후 뭔가가 다르게 느껴지면서 혼란감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그의 사진과 그의 책을 읽고 난 후 그의 성격을 조금씩 알게 되면서 마치 우리나라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앙드레 김은 작품 보다는 대중 앞에 유명인들을 대거 모델로써 패션쇼에 피날레를 장식하고 이슈거리로 쇼를 준비하는 것을 보면 앤디 워홀과 다른 거 같지만 불현듯 이 둘은 닮았다고 생각이 자꾸 들었다. 멀리서 보아도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있는 독특한 외모와 확인 된 것은 없지만, 동성애를 즐기는 성향을 보면 닮은 듯,,,
내가 느껴왔던 팝아트는 화려하고 색이 원색적인 느낌의 심오한 뜻이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어떤 뜻도, 모든 작품이 화려하지 만은 않은 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면 된다는 생각이 더 짙어졌다.
그냥 느끼는 그대로 그 뿐인 것 같다.
작년 앤디워홀에 전시를 보고 그의 특이함에 넋을 잃었는데, 며칠 전엔, 우리나라TV광고에서 그를 또 만났다. 보면 볼수록 이 사람에 삶이 더 궁금해졌다. 그가 나타낸 많은 광고와 그의 작품을 책으로 접하면서 더욱 관심과 궁금증이 느껴졌다. 그는 그냥 광고로써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순수계열에서도 활동하고 독립영화도 찍고 스스로도 유명세를 느끼는 사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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